강동구가 관내 초·중·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미래인재육성 교육을 운영한다.
명일초등학교 `메타버스(제페토)` 교육 모습.강동구(구청장 이수희)는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25개 초·중·고등학교 학생 3천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방문형 `미래인재육성 교육`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.
올해 교육은 인공지능(AI) 교실, 메타버스(제페토), MBL 창의융합실험, 문화예술 체험 교실, 스피치 교실, 디지털 매체 문해력, 로봇 전공체험, 경영전략 전공체험 등 8개 분야로 구성된다.
올해 새로 선보이는 `AI 교실`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원리를 이해하고 프롬프트 작성부터 콘텐츠 제작까지 직접 실습하는 프로그램이다. `MBL 창의융합실험`은 센서 기반 실험 장비로 물리·화학·생명·지구과학 분야를 탐구하며, 올해 실험 종류를 확대했다. `문화예술 체험 교실`에서는 연극·뮤지컬 활동과 함께 릴스 댄스를 새로 추가했다.
이 밖에 가짜뉴스·딥페이크 사례를 통해 디지털 정보 판별 역량을 키우는 `디지털 매체 문해력`, 발표·토론 중심의 `스피치 교실`, 대학 연계 방식으로 운영되는 `로봇 전공체험`과 `경영전략 전공체험`도 진행된다.
이수희 강동구청장은 "학생들이 학교에서 다양한 분야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발견할 수 있도록 미래인재육성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"며 "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"고 말했다.